BRAVO MY LIFE 7월 신간소개
 
Home > 출간도서 > 문학, 인문사회
 
제목 무당거미
저자 이종호
분야 시집
발행일 2016년 11월
사양 4x6판/무선철/132/북산
ISBN 979-11-85769-05-9
정가 8,000원
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자기만의 흔적을 남기는 일은 꼭 해야 되고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. 저의 경우는 2014년 2월 첫시집 ?여루사탕?을 선보인 이후 2016년 1월 <진도추천>, 2월은 ?알껍다구? 등 세 권의 시집을 출간하면서 많은 보람과 행복을 느꼈습니다. 어쩌면 2010년 불혹不惑을 넘기고 까만 청춘이 하얀 서리로 빠르게 내려앉아서 서둘렀는지도 모르겠습니다.아울러 진도군 공직자로 재직하면서 사랑하는 고향 진도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더없이 뿌듯했습니다. 그 짜릿했던 행복감에 한 번 더 푹 빠지고 싶어 제4집 ?무당거미?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. 오늘에서야 저만의 특별한 사계四季, <봄­여루사탕>, <여름­알껍다구>, <가을­진도추천>, <겨울­무당거미>로 마무리해 아주 기쁩니다. 이번 시집은 무당거미를 비롯해 농부사시가, 꿈이로다, 도살사랑, 참회기도, 녹슨 냉장고 등 총 6부로 구성해 보았습니다. 시에 대한 전문지식을 따로 공부한 적은 없지만, 시詩는 일상에 대한 자신만의 애틋한 느낌과 함께 우리 사회에 어떤 공감대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면 충분히 생명력 있는 시라고 자부합니다. 끝으로 시집 <무당거미>가 예쁘게 태어나도록 그 동안 묵묵히 애써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올립니다. 특히 진도를 세심하게 사랑하도록 격려해 주신 ㈜코캄 홍지준 회장님, 시에 경쾌한 음音을 입혀 주신 서지산 작곡가님, 번역에 정성을 쏟아 주신 Jennifer chung 교수님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 인사 올립니다. 여러분! 모두 사랑합니다. 늘 건강하고 행복 충만하시길….

2016년 11월 9일
노란 은행잎이 날리는 초겨울에
이종호 올림